골프, 대체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거죠? 🤔
골프는 경기장에서 공을 쳐서 홀컵에 넣는 게임이에요.
홀이 하나가 아니라 18개나 있다는 점이 중요하죠!
움직이는 공이 아닌, 가만히 있는 공을 쳐서 넣어야 해요.
홀컵에 넣기까지 친 횟수가 적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.
골프는 생각보다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어요.
경기장은 18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어요.
9개의 홀로 된 아웃코스(전반전)와 9개의 홀로 된 인코스(후반전)로 나뉘죠.
1번 홀부터 9번 홀이 아웃코스, 10번 홀부터 18번 홀이 인코스랍니다.
1번 홀부터 순서대로 홀컵에 공을 넣으면 돼요.
이렇게 18개의 홀을 모두 마치면 한 라운드가 끝나는 거죠.
골프장의 모든 곳이 다 똑같아 보인다고요? 😵
골프코스는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어요.
티잉 그라운드, 러프, 페어웨이, 그린, 홀컵, 워터 해저드, 샌드 벙커, 아웃 오브 바운스 등 다양한 구역이 존재하죠.
각 구역 마다 역할과 특징이 다르답니다.
ㆍ 티잉 그라운드: 첫 샷을 날리는 곳이에요!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드라이버로 멀리 쳐내는 곳이죠. 숙련자, 중급자, 초급자 위치가 다 르다는 점!
ㆍ 러프: 숲이 우거진 곳으로, 공을 쳐내기 어려운 장애물 구역이에요.
ㆍ 페어웨이: 잔디를 짧게 깎아 놓은, 메인 경기장이라고 할 수 있어요.
ㆍ 그린: 페어웨이보다 더 짧게 잔디를 깎아 놓은 곳으로, 홀컵이 있는 곳이랍니다.
ㆍ 워터 해저드 & 샌드 벙커: 물 웅덩이와 모래 웅덩이! 공이 빠지면 벌칙이 있어요.
ㆍ아웃 오브 바운스 (OB): 경기장밖! 공이 나가면 벌칙이 부과된답니다.
각 구역을 잘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해요.
파(Par)가 뭐길래? 🧐
각 홀마다 기준 타수, 즉 파(Par)라는 것이 정해져 있어요.
파3홀, 파4홀, 파5홀 이렇게 세 종류가 있죠.
파3홀은 3번 만에, 파4홀은 4번 만에, 파5홀은 5번 만에 홀컵에 넣는 것이 기준이라는 뜻이에요.
이 기준 타수를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.
ㆍ 파3홀: 티샷 후 그린에 바로 올려 퍼팅 2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. 짧은 거리이기에 정확도가 중요하죠.
ㆍ 파4홀: 티샷 후 페어웨이에서 한 번 더 쳐서 그린에 올린 후, 퍼팅 2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.
ㆍ 파5홀: 티샷 후 페어웨이에서 두 번 쳐서 그린에 올린 후, 퍼팅 2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. 장거리 홀이기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답니다.
18홀 전체 기준 타수를 합하면 72타가 되는데요, 꼭 기억해야 해요! 골프 스코어를 계산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.
골프 스코어, 뭐가 뭔지 헷갈린다고요? 😵💫
기준 타수보다 더 쳤는지, 덜 쳤는지에 따라 스코어 용어가 달라져요.
스코어 용어를 알면 골프가 더 재미있어진답니다.
ㆍ 기준 타수보다 더 친 경우 (못 친 경우): 보기, 더블 보기, 트리플 보기... 숫자가 커질수록 아쉬움도 커지겠죠?
ㆍ 기준 타수보다 덜 친 경우 (잘 친 경우): 버디, 이글, 알바트로스... 새 이름이 붙는다는 게 재미있죠?
예를 들어 파4홀에서 3번 만에 넣으면 '버디', 2번 만에 넣으면 '이글'이 되는 거예요.
만약 티샷으로 한 번에 홀컵에 넣으면 '홀인원' 또는 '알바트로스'라고 부른답니다! 홀인원은 정말 짜릿하겠죠?
경기 방식은 뭐가 있을까요? 🤔
크게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.
ㆍ 스트로크 플레이: 18홀을 3~4일 동안 돌면서 모든 라운드의 타수를 더해 가장 적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에요. 우리가 흔히 아는 일반적인 방식이죠.
ㆍ 매치 플레이: 두 명 또는 두 팀이 매 홀마다 승패를 가리는 방식이에요. 18홀까지 진행해서 이긴 홀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이랍니다. 매 홀마다 긴장감이 넘치는 방식이죠.
[출처] https://blog.naver.com/jmmpie/223086909539
골프 규칙, 양심이 생명이라고요? 😇
골프는 심판이 따로 없어요.
스스로 점수를 기록하고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양심이 정말 중요하답니다.
정직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골프의 기본이죠.
ㆍ OB (아웃 오브 바운스): 2벌타
ㆍ 해저드: 1벌타
ㆍ 벙커에서 클럽이 지면에 닿을 경우: 2벌타
ㆍ 공을 찾지 못할 경우: 1벌타
ㆍ 15개 이상의 클럽 사용: 2벌타 (매치 플레이에서는 해당 홀 패배)
ㆍ 남의 공을 잘못 쳤을 경우: 2벌타
ㆍ 그린 위에서 손으로 공을 굴리거나 바닥을 고를 경우: 2벌타
ㆍ 타인의 클럽을 고의로 빌려 썼을 경우: 2벌타
규칙을 잘 지키고 매너 있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.
골프 실력, 어떻게 나눌까요? 🥇🥈🥉
초급자, 중급자, 고급자 대신 '보통 플레이어', '싱글 플레이어', '언더 파 플레이어' 이렇게 나눈답니다.
ㆍ 보통 플레이어: 18홀을 90타 전후로 치는 골퍼
ㆍ 싱글 플레이어: 18홀을 73~81타로 치는 골퍼
ㆍ 언더 파 플레이어: 18홀을 71타 이하로 치는 골퍼 (기준 타수 72타보다 적게 치는 골퍼)
이제 골프기초, 어렵지 않죠? 😉 이 정도면 필드에 나가서 자신 있게 칠 수 있을 거예요! 🏌️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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